글쓴이 : 준수아빠
작성일 : 2012-05-29 오후12:05

이번 석가탄신일 연휴가되어서 처음으로 형제 아버지 할머니까지 대가족이 여행을 왔네여!
근데 통영에서의 기억은 정말이지 지우고싶고 지우고싶은 안좋은 기억들만 남네여!
택시 기사도 인정한 사상 최대의 길막힘.... 정말 최악중에 악이었어여!
하지만 유일하게 좋다 좋다 이말을 너무 많이 한곳은 이곳 펜션과 사장님 친절함이 너무 너무
좋았어여! 통영은 별로 오고싶지 않지만 이곳 펜션은 또 와봐야지 하는 맘이 절로 나네여!
통영에서 가장 친절하신 사장님 내외분. 정말로 좋은 기억하나 가지가게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울식구들이 인정한 통영에서 가장 친절하신 분으로..... 정말 친절하다 못해 미안하기까지 하네여!
제 주변 사람들 한테도 입소문 많이 낼께여!
건강하시고 담에 또 갈께여! 정말 고마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