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추억 "통영"
글쓴이 : 왕누니
작성일 : 2012-06-02 오후5:38
단양 하루, 통영 이틀, 안동 하루, 강원도 이틀로 계획된 7일간의 여행.
통영에서 사흘간 머물렀지만 사흘간의 시간이 정말 행복했네요.
뜻하지 않게 모텔에서 이틀을 머물렀지만 우리 부부에겐 좋은 휴식시간이었어요.
통영풍차마을 "히아신스펜션"에서 보낸 이틀, 정말 좋았습니다.
외관이나 깨끗한 객실을 보면서 두분의 깔끔함을 볼 수 있었답니다.
객실에서 바라본 바닷가 전경, 해질녘 야경을 바라보면서 마시던 커피향도 한동안은 잊지 못할거 같네요.
와인향에 취해 즐기던 야외 바베큐도.
해질녁 해안가를 달리던 자전거 트래킹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특이나, 두분 사장님, 사모님.
낮설지 않은 오랜 친구같은 편안함을 갖게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떠나는 아침에 예쁜 커피잔에 따뜻하게 커피을 내어주신 사모님. 다시 뵙고 싶네요^^
언제 또다시 통영으로 여행을 갈지는 모르지만 갈 기회가 생긴다면 꼭 다시 한번 찾고 싶습니다.
통영에서의 좋은 추억 많이 갖고 갑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작성일 : 2012-06-02 오후5:38
단양 하루, 통영 이틀, 안동 하루, 강원도 이틀로 계획된 7일간의 여행.
통영에서 사흘간 머물렀지만 사흘간의 시간이 정말 행복했네요.
뜻하지 않게 모텔에서 이틀을 머물렀지만 우리 부부에겐 좋은 휴식시간이었어요.
통영풍차마을 "히아신스펜션"에서 보낸 이틀, 정말 좋았습니다.
외관이나 깨끗한 객실을 보면서 두분의 깔끔함을 볼 수 있었답니다.
객실에서 바라본 바닷가 전경, 해질녘 야경을 바라보면서 마시던 커피향도 한동안은 잊지 못할거 같네요.
와인향에 취해 즐기던 야외 바베큐도.
해질녁 해안가를 달리던 자전거 트래킹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특이나, 두분 사장님, 사모님.
낮설지 않은 오랜 친구같은 편안함을 갖게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떠나는 아침에 예쁜 커피잔에 따뜻하게 커피을 내어주신 사모님. 다시 뵙고 싶네요^^
언제 또다시 통영으로 여행을 갈지는 모르지만 갈 기회가 생긴다면 꼭 다시 한번 찾고 싶습니다.
통영에서의 좋은 추억 많이 갖고 갑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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